겉절이와
또 다른 즉석 별미김치는 익히지 말고 생김치로 먹는 것이
더 싱싱하고 맛있다. 김치가 마땅치 않을 때 담가 먹으면
입맛을
돋운다.
◆
준비하기 ◆. ▶
봄
배추 봄에
나는 봄 배추를 준비하여 다듬어 물에 깨끗이 씻어
서
준비한다. ▶ 오이 오이는
푸르고 단단하며 싱싱한 오이로 준비하여 소금 으로
비벼 씻어서 깨끗이 헹구어 둔다. ▶
미나리 줄기가
연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잎을 떼내고 줄기만 깨끗이
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둔다. ▶
무순 무순을
구입하여 손질하여 준비하여 둔다. ▶
달래 달래는
푸른색이 싱싱하며 억세지 않은 것을 골라 알뿌 리의
얇은 껍질을 벗기고 수염뿌리와 지저분한 겉잎을
떼내고
깨끗이 씻는다. 달래는 흙이 많이 묻어 있고 더
러운
편이므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
건져 둔다.
◆
요리하기 ◆. ▶
봄 배추는 5cm 길이로 잘라 반쪽으로 쪼개 썰어 둔다.
▶ 배와 오이는 1cm
폭, 0.3cm 두께로 썬다. ▶
밤은 껍질을 벗겨 오이와 같은 두께로 썬다. ▶
달래와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른다. ▶
오목한 그릇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 잘 섞어서 김치양념
을
만든다. ▶ 양념그릇에
준비한 봄 배추, 배, 오이, 밤, 달래, 미나리 를
넣어 김치양념으로 버무려 무순을 넣고 간을 맞춘다.
